양양군 치매안심마을 우수 유지, 안전한 노년은 어떻게 가능할까

양양군, 치매안심센터 및 우수 치매 안심마을 유지 승인으로 지역사회 안전 강화

최근 우리 사회의 고령화와 더불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복지와 안전이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도 양양군은 지역 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존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양양군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 치매 안심마을’로 계속 인정받아 이룬 성과와 향후 방향성을 살펴보며, 지역사회와 농가 활성화까지 동시에 추진하는 통합적인 지역 복지 정책을 소개합니다.

목차


양양군 치매안심센터와 우수 치매 안심마을 지정 현황

올해 9월 23일, 연합뉴스는 양양군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 치매 안심마을’ 유지 승인을 받았음을 보도했습니다. 이는 2026년 9월 1일까지 일정 기간 동안 계속 인정받으며,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에 대한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입니다. 이번 지정 대상 마을은 수상리와 하광정리로, 이곳에서는 마을별 2회씩 지원 현황을 점검하는 운영회의가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와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광역치매센터와 대한적십자사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하여 이동 세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치매 환자의 위생과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을 주는 등 지역 사회 통합돌봄의 모범 사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편, 현북면 우체국은 치매 극복 선도기관으로 선정되어, 배회 어르신 보호와 신고 체계 구축에 적극 나선 점도 지역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정책의 중추적 역할은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역사회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이라는 목표를 실현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및 지역 협력 프로그램

양양군은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 내 여러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우선, 수상리와 하광정리 중심의 지정 마을에서는 정기적인 운영회의를 통해 지원 현황과 개선 방안을 점검하며, 지역별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강원도 광역치매센터와 대한적십자사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되는 이동 세탁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치매 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된 현북면 우체국에서는 배회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와 신속한 신고 체계 구축이 이루어지고 있어,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미리 마련된 안전망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 프로그램은 단순한 돌봄 차원을 넘어, 치매 환자의 자존감과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 지역 사회의 통합성을 강화하는 다각적인 노력을 의미합니다.

치매 극복과 안전 강화를 위한 구체적 지원

양양군이 추진하는 구체적인 지원 사례에는 ‘이동 세탁 프로그램’과 ‘배회 어르신 보호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동 세탁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이미 많은 가구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현북면 우체국이 치매 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배회하는 어르신들을 신속하게 발견하고 신고하는 체계도 확립되어, 긴급 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가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지역 교육과 다양한 사회 참여 활동도 병행되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차별과 낙인에서 벗어나 존엄성을 유지하도록 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방면에서 지원하는 정책들은, 치매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뿐 아니라 지역 안전망 강화를 통해 전체적인 지역 복지 수준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추석 맞이 농특산물 할인 행사와 지역경제 활성화

양양군은 치매 복지 정책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을 맞아, 농특산물 할인 행사인 로컬푸드 마켓 ‘매일 아홉 시’ 추석 특판전이 실시됩니다. 사전 예약은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받으며, 본 행사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됩니다.

이 행사에서는 농수축산물에 대해 10% 할인, 가공식품에는 13%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있으며, 특히 24일부터 26일까지는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만원당 1건의 무료 택배 서비스도 병행됩니다. 이는 지역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동시에, 지역경제 회복과 농가 소득 증진을 도모하는 중요한 정책입니다.

이처럼 치매 안심마을 조성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의 활력 증진까지 결합한 양양군의 행보는, 복지와 경제 발전을 동시에 이루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향후 기대와 지역사회의 발전 방향

양양군은 현재 치매안심센터 운영과 ‘우수 치매 안심마을’ 지정, 이동 세탁 프로그램 운영, 치매 극복 선도기관 지정 등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치매 안전망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방자치단체가 긴밀히 협력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존엄하게 생활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또한, 지역 농산물 할인 행사와 같은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도 당분간 지속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는 치매 인식 개선 교육, 사회적 참여 확대, 그리고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 등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 전체의 복지와 안전이 보다 확고히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이처럼 양양군의 정책 방향은, 지역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고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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